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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손 아랫부분의 염증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이제 일상적인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더이상 안와도 된다고 하네요. 물리치료 받고 약을 일주일치 받아왔습니다.

2.
엑스레이 찍고, 주사 맞고, 물리치료 3번 받았습니다. 병원에는 총 4번을 방문했구요. 진료비, 약값 등 모두 6만 5천원이나 들었네요. ㅠ.ㅠ 아이고 비싸네요..

3.
아팠던 부위를 꼭 누르면 아직 통증이 조금 느껴집니다. 정확한 병명은 '석회성 건염' 이라고 하네요. 당분간은 무리하지 말고 오른손은 최대한 쉬게 해줘야겠습니다.

4.
병원갈때마다 약간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왜 의사들은 환자에게 반말을 찍찍 해대는걸까? 그리고 왜이리 무성의하게 환자들을 대하는걸까? 입니다. 친절한 의사 선생님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아서 병원문을 나설때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은것 같아요. 반말 찍찍 하면 나도 반말로 대답해줘야 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흐흐.

5.
오른손이 아파서 왼손을 조금씩 활용중 입니다. 이젠 왼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섬세한 움직이 필요한 게임 또는 포토샵 작업을 할때를 제외하고는 왼손으로 일해도 괜찮네요. 양치질도 왼손으로 하고,  이제 왼손으로 밥 먹는 연습을 조금씩 해야겠습니다.

6.
건강 잘 챙기자구요.
2007/08/24 20:48 2007/08/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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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지 2007/08/28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완전 회복 되시길~

    • 동동씨 2007/08/28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젠 크게 신경안쓰이네. 그치만 꾹꾹 누르면 아프다. ㅋ
      내 느낌으로는 조금 오래 가지 싶네. ㅠ.ㅠ

  2. ssoya 2007/10/05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형외과성 질환은 좀 오래 가는 편이고, 완치도 쉽지 않더라고.
    계속 오랫동안 지켜보고 신경써줘. 무리하지 말고. ㅎ

    • 동동씨 2007/10/06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벌써 한달 넘었는데.. 꾹 누르니 조금 통증이 있긴 하네.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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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는 동안이라 하더라도 그 책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길 위에서도 책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뒷간에 가서도 책을 생각해야 한다. (중략) 독서에 임해서는, 곧 어떤 순간이라도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책을 읽을 때만 정신이 거기에 가는 것이라면, 정신이 매우 원숙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독서법, 엔도 류키치 中 (1915)
사회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던 예전 시절에는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가끔은 책 속에 깊이 빠져있을때는 화장실에 앉아있으면서, 길을 걸으면서도 책의 내용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현대사회는 한가지 일에만 신경을 쓰기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해야 할일들이 너무 많거든요. :)
2007/08/24 14:38 2007/08/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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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빨리 읽어버리는 것은 나에게 책이 가져다주는 모든 행복을 포기하는 일로 보인다. 단 한 가지, 속독을 실천하는 사람들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이 있을 거라고 추측할 수는 있다. 그것은 양과 속도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이다. 이번 달로 서른 권을 읽었다, 쉰 권을 읽었다. 백 권을 읽었다 하고 수첩에 적어놓는 즐거움 말이다.

천천히 읽기를 권함, 야마무라 오사무 中
빨리 읽는 것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겠지요? 마음이 지쳐있을때는 쉬어가는 의미에서 조금 가볍고 천천히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곤 합니다. 으- 상상만 해도 즐거운 기분입니다. :)
2007/08/24 01:05 2007/08/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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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지 2007/08/24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 동감...
    나같은 경우에도 좋아하는 책은 두고두고 계속 읽고 좋은 부분은 여러번 읽게 되거든요..흐흐~
    리뉼된거 보니까 많은 깔끔하고 분위기 좋군요~^^*

    • 동동씨 2007/08/24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톡스톰이 없어져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 새로운 시작! 아잣.



야후 블로그에서 텍스트큐브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세번째 시즌의 의미인것 같습니다. 2002년에 개인블로그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같이 운영을 했던것이 첫번째 시즌, 2006년도에 야후에서 일하게 되면서 사용하게 된 블로그가 두번째 시즌 이었습니다. 각각 721개, 431개의 포스트를 등록 했었고 지금 쓰고 있는것이 1,153 번째 포스트네요. ^^

앞으로는 이 공간에서 제 삶의 기록들을 남길려고 합니다.

솔직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를
표현하겠습니다.

"잘 부탁해 큐브야."

2007/08/24 00:36 2007/08/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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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7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 축축..
    동은씨 내 야후 블록 백업 좀 해주세영.
    ㅜ.,ㅜ
    데이터 버리기가 아깝넹

    • 동동씨 2007/08/27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백업해드릴수 있죠. 그런데 백업형태를 어떻게 해야 할지요?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태터에 넣기도 애매하다 그죵. ^^;

  2. 2007/08/28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그러게요.
    태터에 넣긴 힘들까요? 어떤 포맷이 나을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네이버랑 테터 두개를 쓰고 있거든요.

    • 동동씨 2007/08/28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흠. 일단 네이버는 안되구요. 태터는 한번 살펴볼께요.
      그치만 지금 데이터랑 밍글은 힘들지 싶어요. 퍼머링크 라던지, 글쓴시간 등.. 엉망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