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지하철안에서 이상하게 평소때보다 훨씬 많은 생각들이 떠오를때가 있다.
간단히 메모해 두었다가 나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때. 나중에 글의 소재로 삼아봐야지.
- 가르침에는 끝없는 인내가 필요해.
아주 먼 훗날에 아이를 기르게 된다면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겠지.
성인을 가르치는데조차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끝까지 기다려주고 믿어줄수 있어야 해.
스스로 할수 있을때까지.
- 무엇이든지 "시도" 만으로도 좋은것 같아.
그걸 통해서 많은걸 깨달을 수 있거든. 완벽하지 않아도 돼. 실패해도 상관 없어.
- 왜 하기 싫은 일은 끝까지 미루게 될까?
그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그 많은 부담감을 끝까지 앉고서. 결국은 해낼꺼면서.
- 내면의 어린아이.
마음 안에는 누구나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가 있다. 몸만 커져버린 셈이랄까.
어린 아이는 어렸을때 익힌 생존법으로 살아간다. 치유되지 못한채.
꼭꼭 숨겨둔 그 마음이 많은 문제점들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이 어린아이를 잘 보듬어서 바깥으로 꺼내고 키워서 성숙시켜야만 하는 것이다.
-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잘못하는 것. 삶에 대한 요령을 알게 되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 배워 나가야 할테니까. 이건 분명 큰 재산이야.
- 책을 읽은 후에 하나만을 기억하자
너무 많은 책을 읽다 보면 느낌만이 남을때가 있다. 읽긴 했는데 내용이 좋았다. 도움이 되었다.
이정도로 말할 수 밖에 없을때가 있다. 한권을 읽고 나면 딱 한가지만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자.






